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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독일의 국견 [그레이트 데인]을 소개하겠습니다.

이 개는 프랑스인들이 '그랑 다노와' 라고 불렀던 이름을 영어로 번역한 것인데요, 독일에서는 Deutsche Dogge (도이체 도게) 라고 불려진다고 합니다.

성격은 온화하며 순종적이라고 하는데요 하지만 화를 내면 매우 난폭해질수 있기 때문에 유년기부터 복종 명령 훈련을 반드시 교육시켜야 합니다.

그레이트데인은 완전히 성견이 되면 체고 70cm, 체중은 50kg에 육박하는 초대형견으로 성장합니다. 

그리고 그레이트 데인이 다른 견종과 비교하여 독특한 점은 꼬리가 고양이처럼 길고 가느다랗다고 해요.

덩치가 무척크고 운동량이 상당하기에 일반가정에서 키우는것은 힘들지만 미국과 캐나다등 평균적으로 넓은 대륙에서는 키우기 용이하다고 해요.

여담으로 개고기를 생산하기 위하여 믹스되는 견종들은 대부분 도사견과 그레이트데인 종의 혼합종이 많다고 합니다.

또 '스쿠비 두'의 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