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한국에서 많이 발생하는 병, 결핵

안녕하세요. 오늘은 결핵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하여 포스팅 하겠습니다.

결핵은 폐가 감염되어 생기는 인형결핵과, 결핵이 걸린 소의 살균되지 않은 우유를 마시면 감염되는 우형결핵으로 분류됩니다.

3대 증상으로는 각혈, 체중감소 및 심한 기침가래가 약 2주이상 지속되는 증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심해지게 되면 체온이 상승하는데 해열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다른 국가에서는 잘 분류되지 않는 병이지만 유독 한국에서 발병률이 높다고 하는데요, 원인은 지저분한 위생과 섭식장애가 주 원인이라고 합니다.

가난한 자취생이나 20~30대 여성들이 걸리기 쉬운 병이라고 합니다.

매년 3월 24일은 '결핵의 날'이며 특이점은 사람뿐 아니라 소 역시도 결핵에 걸린다고 합니다.

결핵이 발병된 소는 치료하거나 소생되지 않고 살처분을 시킨다고 해요.

최근 학계에서는 비타민을 통하여 결핵을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관심을 두고 있습니다.

결핵균에 대항하는 항체는 체내에 비타민D가 충분할 때 합성되는데 비타민D는 일광량이 적어지고 야외활동을 피하게 되는 겨울에 합성량이 적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서 많은 잠재적 결핵 환자들이 겨울에 발병하게 됩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 결핵 위험군에 속하는 사람들(환자 가족, 근 2년 사이에 폐/기관지에 염증이 발생한 경우 등)에게는 비타민D 수치를 일정 수준 이상으로 유지하도록 권고하기도 합니다.